‘아이스 블랙’, ‘미당(微糖)’ 출시

   
 
코카-콜라사의 세계 NO.1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알루미늄 보틀캔에 새로운 맛을 담은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전격 출시했다.

지난 2008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직장인들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해온 조지아는 작년 2월에 프리미엄 커피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를 선보인 바 있다. 이의 꾸준한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스 블랙’과 ‘미당(微糖)'은 기존 조지아 커피의 고급스러운 맛과 풍부한 아로마를 유지한 채, 설탕을 없애거나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까다롭게 고른 2% 원두로 블렌딩한‘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아이스 블랙’은 설탕 무첨가 제품으로,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다. 커피 본연의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당하며, 기존 캔커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 측에 따르면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미당(微糖)’은 설탕량을 줄인 커피로, 현재 국내 캔커피 시장에서는 블랙커피를 제외하고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부담없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는 고급스럽고 풍부한 아로마를 자랑하는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도 까다롭게 고른 2% 원두(2011년 1월 ~10월 콜롬비아 커피 생산량 기준)인 에메랄드 마운틴과 블렌드되어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콜롬비아의 비옥한 화산재 토양과 커피 생산에 적절한 일조량과 강수량, 토양 등의 조건을 갖춰 양질의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전 세계 커피 마니아들의 입맛을 공약하고 나섰다.

고급커피로 평가 받고 있는 ‘에메랄드 마운틴’ 원두는 콜롬비아 안데스산맥 1,700m 이상의 고산 지대에서 자라난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도 품질이 뛰어난 커피 원두로 유명하다.

따라서‘에메랄드 마운틴 원두’는 코카-콜라사가 ‘콜롬비아 커피 생산자 연합(Federacion Nacional de Cafeteros de Colombia, FNC)’과 맺은 계약에 의해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랜드’에 함유되어 있어 더욱더 품질 좋은 커피를 생산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제품‘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아이스 블랙’과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미당(微糖)’은 270ml, 2,400원(편의점 기준)이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이번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3월 중순경부터 새 TV CF를 선보인다. 조지아 커피의 국내 런칭 때부터 모델로 활약해온 배우 차태현이 모델로 등장하여‘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랜드 커피’와 편안한 휴식을 즐긴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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