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과 GS건설은 "지난 23일 오픈한 ‘힐스테이트 자이 논산’ 모델하우스에 3일간 1만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2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충남 논산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1군 브랜드 단지인데다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다. 또한 100% 중소형 단지에 그간 논산에서 볼 수 없었던 팬트리, 알파룸 등과 같은 혁신평면과 첨단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충남 논산 내동2지구 C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9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7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남측향 배치로 설계돼 채광성과 통풍이 우수하고 인근 단지에서 보기 드문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지하 세대창고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지역 특색에 맞춘 조경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맘스카페, 북카페, 남녀독서실, 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된다. 대형차량·초보운전자를 배려한 광폭 주차구획(2.3m→2.4m, 경차제외) 적용, 지하주차장내 전기차 충전시설, 건식세차시설 등도 적용된다.

또한 논산에서는 처음으로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 현관문 개폐는 물론 기상시간이나 취침시간에 맞춰 조명 점소 등 조절이 가능하다. 이밖에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과도 연동돼 작업이 완료될 시 알려주거나 원격으로 조절을 할 수 있어 입주민들이 보다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청약저축과 청약종합저축 가입자 및 무주택 세대구성원만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월 4일이며, 계약기간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논산소방서 맞은 편인 충남 논산시 내동 501번지에 있다.

< 해당 기사는 현대건설 '애드버토리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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