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I 로고>

[월요신문=김미화 기자] OCI가 말레이시아 생산 설비 정상화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오전 9시 33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2.96% 오른 10만4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때 10만6천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OCI의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생산설비의 가동률이 예상보다 빨리 높아지면서 전체 원가가 낮아지고 있다”며 “폴리실리콘 가격 추세도 견조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OCI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45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320억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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