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퍼니93>

[월요신문=이재경 기자] 컴퍼니93은 14일 신인 배우 고나연이 사전제작 드라마 '당찬! 우리 동네' (아이 낳기 프로젝트) 여주인공 '기윤수'역으로 출연해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극중 고나연은 여자주인공 “기윤수”역으로 순심가의 장녀이자 가녀린 외모와 차분한 성격, 엄마 말이라면 꼼짝 못하는 효녀역할로 출연한다. 이한위, 김광규, 김가연, 쥬얼리 예원, 병헌 등과 촬영을 마쳤으며 여주인공으로써의 매력을 톡톡히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고나연은 이종우 감독과 인연이 깊다. 2016년 고나연의 데뷔작인 QTV드라마 '영웅들'을 시작으로 차기작 '당찬! 우리동네'에서 이종우 감독의 러브콜을 받으며 신인 배우 고나연에 대한 방송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컴퍼니93 측은 "고나연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러브콜이 많이 오는 친구”라며 “현재도 각종 드라마, 영화 등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나연 주연의 사전제작 드라마 '당찬! 우리 동네' (아이 낳기 프로젝트) 는 오는 10월11일부터 KBS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