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월요신문=임해원 기자] 하나카드가 해외여행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VIVA G 체크카드 해외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VIVA G 플래티늄 체크카드’는 해외이용과 관련하여 실용적인 혜택을 담고 있어, 2014년 4월 출시된 후 현재까지 100만좌가 발급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하나카드는 10월 말까지 해외 가맹점에서 VIVA G 체크카드로 결재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 이상 이용 시 3만원, 300만원 이상 시 5만원, 500만원 이상 시 10만원의 캐쉬백이 제공된다. 해외 ATM기에서 인출한 금액도 0.5%가 캐쉬백될 예정이다.

또한,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의 ‘시크아울렛 X VIVA G 체크 Special 혜택’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대권을 다운로드 받은 후 10월 말까지 파리 라발레 아울렛 웰컴센터에서 ‘VIVA G 체크카드’와 함께 제시할 경우 ▲10% 추가할인 VIP카드 ▲Pret a Manger 무료점심·음료 쿠폰 ▲Amorino 무료 아이스크림·음료 쿠폰 ▲왕복셔틀 무료 ▲VIP라운지 무료입장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피덴자 빌리지’, 스페인 마드리드의 ‘라스 로사스 빌리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 로카 빌리지’에서도 VIVA G 체크카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에서 한국인들의 명소로 자리잡은 ‘몽쥬약국’에서도 올해 말까지 ‘VIVA G 체크카드’로 195유로 이상 결제 시 15유로, 650유로 이상 결제 시 50유로를 현장할인하며, 프랑스 천연화장품인 ‘콩당세(CONDENSE)’를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하나카드는 최근 ‘VIVA ROUTE’라는 앱을 출시해 ▲추천루트 ▲관광명소 ▲꿀팁정보 ▲카드안내 ▲각종 이벤트 ▲주요 긴급연락처 안내 등 해외여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VIVA ROUTE’는 현재 스페인·영국·프랑스 여행정보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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