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임해원 기자] BC카드는 포인트 결제 고객에게 사용 포인트의 50%를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전국 TOP 가맹점에서 TOP 포인트로 결제하는 고객들은 포인트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결제에 사용된 TOP 포인트 중 50%, 최대 1만원까지 환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전체 회원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전무)은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많은 BC카드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