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차>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동절기 대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겨울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

30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겨울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는 쌍용차의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총 13일간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여개소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쌍용차는 캠페인 기간 동안 입고 차량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위해 ▲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점검 및 램프 점등 상태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을 실시하며, 겨울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순정 액세서리 할인 및 타이어 교체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쌍용차 서비스 네트워크 지정 장착점에서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스마트 오디오 등을 장착하거나 쌍용차 순정용품 쇼핑몰에서 가죽키홀더, 차량용 텐트 등 순정용품 구매 시 20~30% 할인혜택을 적용한다. 아울러 서비스 네트워크 지정 장착점에서 넥센 타이어 4본을 일괄 교체하면 경품으로 골프공 1세트(6구)를 지급한다.

또한 쌍용차는 입고 고객들이 편리하게 신차를 살펴볼 수 있도록 전국 5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G4 렉스턴을 비롯한 차량 홍보부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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