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버스킹 공연 전국 투어 프로젝트 진행

[월요신문=임민희 기자] DB손해보험(사장 김정남)이 젊은 아티스트들의 꿈을 응원하는 버스킹 공연 전국 투어에 나섰다.

‘DB손해보험 버스킹 공연 전국 투어 프로젝트’는 동부화재의 새 이름 DB손해보험의 사명변경을 기념해 젊은 뮤지션들의 꿈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일 수원 로데오거리에서 첫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수원 버스킹 공연에서는 인기 인디 밴드 세자전거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캐롤메들리’, ‘하얀겨울’등의 노래들과 함께 ‘DB손해보험 CM송’, ‘내가먼저 가족사랑 송’으로 많은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관객들에게 핫팩을 나눠주고 공연 중간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로 커피상품권을 증정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전국투어 버스킹 공연을 통해 DB손해보험의 사명변경 소식을 젊은층에게 알리겠다”며 “나아가 젊은 아티스트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 버스킹 공연 전국투어 프로젝트는 2일 수원을 시작으로 9일 부산, 16일 광주, 23일 서울, 30일 인천지역까지 12월 매주 토요일 6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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