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범어 투시도./사진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5월 중 대구에서 '힐스테이트 범어'를 선보인다.

22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범어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100-4번지 일원에 총 4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 74~118㎡ 194가구다. 

수성구는 우수한 학군으로 지역 내에서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 주변에도 경신고, 경신중학교가 있고, 인근에 범어초,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경북고 등이 있다. 학원가 역시 가깝다.

지역 특성상 교통·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우선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대구도시철도2호선 수성구청역이 있다. 단지 옆으로는 113만㎡ 규모의 범어공원이 있고, 범어시민체육공원, 국립대구박물관도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신암동 242-37번지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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