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월요신문=유수정 기자] GS리테일은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뮤지컬 ‘시카고’와 연계해 ‘SAY POP 뮤지컬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전개하는 결제수단 팝카드가 문화 이벤트의 일환으로 뮤지컬 ‘시카고’의 특정일 공연을 ‘SAY POP 뮤지컬데이’로 정한 뒤 30% 할인 적용 및 특별한 브랜드 행사를 진행하는 것.

이번 ‘SAY POP 뮤지컬데이’ 공연 일시는 7월7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2차)이다. 티켓 판매 기간은 5월28일부터 7월6일까지로 인터파크에서 SAY POP 뮤지컬 DAY ‘시카고’ 회차 티켓 결제 시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GS fresh와 신개념 밀키트 심플리쿡 홍보 부스를 설치해 특별한 행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룰렛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GS fresh 또는 심플리쿡 쿠폰을 증정하고, 현장 사진을 SNS에 인증할 경우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좌석 번호 추첨을 통해 프로그램 사인북을 증정한다.

유정은 GS리테일 SAY POP 마케팅 담당자는 “GS리테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 상품 10% 할인 및 GS&POINT 자동 적립되는 팝카드에 문화적인 혜택을 추가하기 위해 SAY POP행사를 5년째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SAY POP’은 팝카드의 문화 마케팅 브랜드로, 전년까지 콘서트 형태의 행사를 5차례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뮤지컬로 문화 공연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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