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고병훈 기자] 삼성카드(사장 원기찬)가 카드 고객 대상으로 다음달 4일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당일 IMAX 상영회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6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 150명을 추첨해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당일 상영회 티켓 2매와 CGV 콤보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2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당첨번호가 전송된다. 당첨자는 상영회 당일 저녁 6시부터 상영관 로비 내 티켓 수령처에서 본인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상영회는 7월 4일 오후 7시 CGV왕십리 IMAX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