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카이패스 카드보다 큰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넘 카드 <사진=삼성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삼성카드 & 마일리지 플래티늄(MILEAGE PLATINUM)’을 선보였다.

‘삼성카드 & MILEAGE PLATINUM(스카이패스)’은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 및 제휴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유소·백화점·택시·커피·편의점 등 5개 업종에서는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2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매월 2000 마일리지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월 2000 마일리지를 초과해도 기본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이밖에도 해외겸용 카드의 경우에는 ▲인천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인천공항 대리주차 무료 ▲공항카페 커피 무료 ▲아티제 커피 1+1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용 4만 7000원, 해외겸용 4만 9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모바일 및 온라인 카드 발급을 강화해 유치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고객에게 서비스와 혜택으로 다시 돌려주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며 “일반적인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카드가 이용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것과 비교하면 고객들에게 큰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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