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자이엘라 투시도./사진 = 자이S&D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GS건설의 자회사 자이S&D가 오는 19일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서 '별내자이엘라'를 분양에 돌입한다.

18일 자이S&D에 따르면 별내자이엘라는 별내신도시 도시지원시설 16블록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6층, 3개동, 전용면적 60㎡ 총 296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철4호선 연장선 북부별내역(가칭)이 약 300m거리에 있고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남별내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IC가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약 200m 거리에 덕송초, 300m 거리에 별가람유치원이 있다. 반경 약 1km 거리에는 별가람중·고교도 있다.

설계는 남향 위주 배치, 3~4베이 판상형(A, B타입)으로 이뤄졌다. 거실, 주방, 침실 3개, 욕실 2개(A, B타입)의 소형 아파트 평면으로 구성됐다. 현관 수납장, 안방 드레스룸, 입출식 수남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됐다.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태양광발전시스템, 대기전력차단시스템, 빗물재활용 시스템, 200만화소급 CCTV, 무인택배 시스템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3~24일이다. 당첨자발표는 25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817번지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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