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오는 10월 31일까지 ‘펫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요신문=최은경기자] 인터파크가 반려동물 전문몰 ‘인터파크 펫(Pet)’ 런칭 2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펫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인터파크 펫’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터파크가 지난 2016년 10월 런칭한 전문몰로, 인터파크는 지난 2년간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펫파크 이벤트’는 인터파크 펫의 전체 상품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또 사료, 간식 등 상품별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3%, 5%, 7% 중복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여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데일리 초특가’ 카테고리관을 별도 구성하여 매일 1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인터파크 반려동물팀 담당 MD는 “이번에 마련한 2주년 기념 이벤트는 각종 할인 혜택은 물론 주요 인기 제품을 직접 선별하여 제품별 카테고리관을 구성하는 등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도록 준비하여 반려동물 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인터파크 펫 첫 구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 펫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종합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목표로, 다양한 상품 및 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인터파크의 반려동물 통합 전문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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