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월요신문=최혜진 기자] 때아닌 유주 탈퇴설 등의 루머가 불거지자 소속사 측은 즉각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때아닌 유주의 탈퇴설, 행방불명설, 잠적설 등 각종 루머가 불거졌다. 유주가 지난달 말부터 모든 여자친구 공식 스케줄에 불참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22일 “유주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해당 루머를 부인했다.

한편 유주가 소속된 여자친구는 지난 7월 ‘여름여름해’를 발표하며 활동해왔다. 유주는 최근 월간 윤종신 11월호 ‘벼락치기’에 참여해 솔로 보컬리스트로 여자친구와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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