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BW.

[월요신문=장혜원 기자] 마마무 소속사 RBW의 첫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내년 1월 9일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RBW 측은 “신예 보이그룹 원어스가 내년 1월 9일 데뷔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어 “2017년 11월부터 시작된 데뷔 프로젝트 ‘데뷔하겠습니다’의 대미를 장식하는 만큼 완성도 높은 데뷔 앨범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2019년 새해 데뷔를 앞둔 원어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걸그룹 마마무를 탄생시킨 RBW가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 원어스는 ‘팬 한 명 한 명(ONE)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 우리(US)’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US)가 함께 모여 하나(ONE)의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RAVN(레이븐)과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 등 6인조로 구성됐다.

앞서 원어스는 데뷔 프로젝트 ‘데뷔하겠습니다’를 통해 총 6번의 공연과 버스킹을 가지고 실전을 통해 실력을 키워왔다.

또 리얼리티 프로그램 올레 TV 모바일 리얼리티 ‘연습생 Real Life 데뷔하겠습니다’, MBC뮤직 ‘당 충전 프로젝트! 매점 오빠는 영업 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외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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