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 배넌 엘라스틱 CEO./사진 = 엘락스틱서치코리아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글로벌 실시간 로그분석 및 검색 기술업체 엘라스틱이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글로벌 기술 세미나를 연다.

엘라스틱서치코리아는 이번 '서울 엘라스틱 온 투어 서울 2019'에는 엘라스틱서치의 창업자이자 본사 CEO인 샤이 배넌을 비롯해 시각화 툴인 '키바나'의 최초 개발자 라시드 칸, 루신 노리 한글분석기 개발자 짐 페렌지 등이 참석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엘라스틱은 엘라스틱서치를 비롯해 키바나, 비츠(Beats), 로그스태시(Logstash), 머신러닝 등 엘라스틱의 다양한 로그분석, 검색, 보안 분야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전문가 조언, 실시간 데모, 한국 유저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성엽 엘라스틱서치코리아 대표는 "약 2년전 한국에 엘라스틱 지사가 설립된 이후 주요 대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중견·중소기업 그리고 스타트업 기업 등이 엘라스틱의 실시간 검색 및 로그분석 솔루션을 도입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세계 최신 기술 동향 및 이에 대응하는 엘라스틱의 신기술, 그리고 다양한 국내 구축사례 및 파트너 솔루션을 대거 소개할 예정이며, 국내 엔지니어들의 기술력 향상 및 고객사들의 비즈니스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