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인테리어, 패션·뷰티 등 다양한 상품 준비

다이소는 2019 봄봄 시리즈를 출시했다. / 사진=다이소

[월요신문=최은경 기자] 다이소는 다가올 봄을 맞아 벚꽃을 테마로 한 2019 봄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이소에 따르면 봄봄 시리즈는 2017년 처음 출시됐다. 이번 봄봄 시리즈에는 지난해 특히 인기가 높았던 상품들이 전면 리뉴얼되어 출시됐으며, 봄 나들이에 활용성이 높은 돗자리, 텀블러등의 피크닉 용품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전년대비 약 64% 가량 상품이 확대됐으며, 피크닉 용품, 리빙·인테리어 상품, 식사 용품, 패션 및 뷰티 소품 등 품목도 대폭 강화됐다. 지난해에는 없었던 휴대폰/컴퓨터상품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벚꽃놀이, 봄소풍 등 나들이에 좋은 피크닉 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야외 활동 필수 아이템인 돗자리 5종은 벚꽃으로 프린팅 했다. 

또 텀블러 등의 휴대용 물병은 15가지가 넘는 다양한 구성을 선보였다. 벚꽃 디자인의 조리 및 식사 용품 30종도 판매한다. 

이에 대해 다이소 관계자는 “봄봄 시리즈는 다이소 대표 시리즈 상품이 될 정도다. 올해 시리즈는 핑크 화이트 톤의 흩날리는 벚꽃 디테일을 살려 여심을 자극할 수 있는 상품을 다양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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