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월요신문=윤소희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도아가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6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이도아가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도아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사업가.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도아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황현희가, 축가는 V.O.S 박지헌과 에이트 이현이 각각 맡는다.

이도아는 2007년 슈퍼 엘리트모델 출신 배우로 영화 ‘간신’, ‘명당’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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