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도, ‘2019년형 팬티형 기저귀’ 사전체험단 모집./사진=킨도

[월요신문=안유리나 기자]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가 새롭게 신제품 4종을 런칭하고 신제품 판매에 앞서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팬티형 기저귀 사전체험단 40명을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일주일간 킨도몰을 통해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킨도가 내달 17일 공식 판매에 들어갈 팬티형 기저귀는 통기성을 강화한 에어 드라이 팬츠(Air Dry Pants) 4, 5, 6단계와 신축성이 뛰어난 업 앤 플레이 팬츠(Up & Play Pants) 4, 5, 6단계 등 2종이다.

킨도 에어 드라이(Air Dry Pants) 팬츠는 ‘360 에어 채널 엘라스틱 밴드’로 공기벽을 형성하여 가벼운 밀착으로 아기 피부가 숨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며, 킨도 업 앤 플레이(Up & Play Play) 팬츠는 ‘울트라 스트레치 엘라스틱 사이드 밴드’로 활동이 많은 아기들이 장기간 착용해도 진짜 팬티를 입은 것처럼 답답하지 않고 부드럽고 편한 착용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에 앞서 킨도는 5월 27일부터 공식 판매되는 ‘킨도 올 데이(All Day)’ 와 ‘킨도 컴피(Comfy)’ 등의 밴드형 기저귀 신제품 2종의 사전체험단 40명을 지난 5월 7일부터 모집·운영한 바 있다. 당시 체험단 모집에는 킨도 홈페이지에 3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힌편 킨도는 에어 드라이 팬츠 4단계 20명과 업 앤 플레이 팬츠 4단계 20명 등 총 40명의 사전 체험단을 6월 4일 킨도몰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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