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31일, 서울시 양천구 지역 내 위치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학습공간인 ‘혜윰 작은 도서관’ 개소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월요신문=안유리나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31일, 서울시 양천구 지역 내 위치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학습공간인 ‘혜윰 작은 도서관’ 개소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대아파트 단지가 많은 지역 내 소재한 해당 도서관의 개소를 도와 저소득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의 학습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필립모리스㈜의 인턴십 연계 채용 프로그램 ‘인콤파스’에 참가하고 있는 인턴사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인턴사원들은 도서관에 필요한 비품을 전달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인테리어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보다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마련해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십 연계 채용 프로그램인‘인콤파스(INKOMPASS)’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인턴사원들을 실질적인 업무와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며 스스로의 잠재력과 졸업 후 진로를 확인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턴십 수료 이후 직무역량 및 잠재력을 인정받은 인턴에게는 채용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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