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티톡스 음료 ‘맑은 숨’ 500ml. /사진=남양유업.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남양유업이 미세먼지·황사 등 유해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위한 신개념 티톡스 음료 ‘맑은 숨’ 500ml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38년 경력의 차(茶) 장인의 연구로 개발된 ‘맑은 숨’은 유해물질 배출 능력이 뛰어난 녹차, 환절기 민간요법 단골 재료 비파엽, 서양 전통 건강 소재인 올리브잎, 호주 원주민의 치유 식물로 목을 상쾌하게 해주는 레몬머틀 등 엄선된 동서양의 찻잎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비한 생활수칙으로 하루 8잔 이상의 건강한 수분 섭취가 권장되면서 티톡스 차음료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고 있다”며 “바쁜 현대인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티톡스 음료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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