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 현장. (우)서진수 서남병원 대리와 (좌)김수영 양천구청장. /사진=서남병원.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서남병원은 지난 25일 서진수 홍보팀 대리가 양천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모범구민으로 표창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서남병원에 따르면 서진수 대리는 양천구 신정3동에 위치한 서남병원에서 근무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공연 기획과 진행,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지원·홍보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을 높이 인정받았다.

양천구청은 양천구에 살고 있거나 양천구에 직장(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주민들 중에서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거나 구정 발전에 기여하시는 사람을 모범구민으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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