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해외주식 매매 방법 강의

사진=키움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키움증권(대표 이현)이 글로벌 자산 배분가 양성 세미나의 첫걸음인 ‘해외주식 초보교실’을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에서 진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생활 속 친숙하게 스며든 해외 기업들에 대한 투자 방법 문의가 높아지고 있고, 방학을 맞이해 학부모들의 디즈니 주식에 대한 매매 방법에 대한 문의도 늘었다”면서 “영화 예매와 같이 손쉬운 해외주식 매매 방법을 강의에서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미국주식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40달러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세미나 참석 고객이 해외주식 거래 시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를 80% 받을 수 있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앞으로도 해외주식 이벤트와 정기 세미나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이 더욱 쉽게 해외주식 거래에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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