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행사 등 다양한 문화 활동 소식 전달

사진=현대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새로운 디지털 문화 공간인 ‘현대카드 DIVE’ 앱을 베타 오픈했다.

‘현대카드 DIVE’는 힙스터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새로운 놀이의 장이다. 여행과 음악, 요리, 스타일, 테크, 디자인 등 힙스터들의 관심사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이 공간에서 자신의 아날로그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함과 동시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른 힙스터의 경험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현대카드 DIVE’를 활용하면 현대카드의 문화 활동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다.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4곳의 라이브러리와 스토리지(전시장), 바이닐앤플라스틱(음반매장) 등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슈퍼콘서트를 필두로 한 현대카드의 다양한 문화 활동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DIVE 베타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앱을 다운받고 최근 자신의 관심사나 핫플레이스, 인생 여행지 등에 대한 경험을 앱에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응모 시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본인 SNS 계정에 올린 게시물도 손쉽게 가져올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고프로 카메라’와 ‘애플워치’, ‘홈 비어머신’ 등 힙스터들의 인기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DIVE’는 현대카드의 모든 브랜드 활동을 담아내는 공간이자, 힙스터들의 새로운 플레이 그라운드”라며 “많은 사용자들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앞선 트렌드를 경험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 DIVE’는 공식 오픈 전,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 받는 ‘iF Design Award’ 앱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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