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선착순 1000명 모집…투자지원금 및 달러북 지급

사진=NH투자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친구와 함께 떠나는 투자여행’이라는 콘셉트로 NH투자증권 고객이 투자 경험이 없는 친구에게 ‘투자여행 키트(KIT)’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기존고객이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및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투자여행 KIT’ 선물하기 이벤트를 신청하면 친구에게 첫 투자의 응원 메시지와 KIT 수령 장소 등록 SMS가 발송된다. 친구는 배송 받을 주소를 직접 등록하면 ‘투자여행 KIT’를 택배로 배송 받게 된다.

‘투자여행 KIT’는 ‘초보자를 위한 투자여행’이라는 컨셉에 맞게 고급 여권지갑과 펜 등 여행에 꼭 필요한 액세서리와 투자 방법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낸 매뉴얼로 구성됐다. 이벤트를 신청한 기존 고객에게도 카카오톡 이모티콘 쿠폰이 지급된다.

아울러 ‘투자여행 KIT’를 받은 고객 중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투자지원금 명목으로 현금 1만원을 신규 개설계좌로 송금해주는 이벤트와 ‘투자여행 KIT’ 인증 사진을 NH투자증권 블로그에 업로드 하면 총 50명을 추첨해 달러북을 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8월말까지 진행되며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단, 선착순 1000명 도달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은 “‘투자는 누구나 하는 거야’라는 당사의 광고 카피처럼 고객들이 자신의 친구에게, 지인에게, 가족에게 투자의 필연성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 전달할 수는 없을까 고민했다”며 “특히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객들과 공유하고자 준비한 이벤트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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