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월요신문=고은별 기자] LG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 시내에 옥외 광고를 설치, 다양한 광고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유럽·북미 등에 88인치 8K 올레드 TV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IFA 전시회에서도 8K 올레드 TV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LG전자 8K TV는 화소 수 3300만개는 물론, 화질선명도(CM; Contrast Modulation)’ 기준치인 50%를 훌쩍 넘는 약 90% 수준을 만족해 해상도 관련 국제표준 기준 8K 해상도를 완벽하게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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