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지현호 기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최단 기간 사전예약 200만명 돌파 기록을 썼다. 

6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2M은 지난 5일 낮 12시 정각에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해 18시간 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게임 중 최단 기록이다. 리니지M의 경우 200만명 돌파까지 3일이 걸렸다.

리니지2M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자에게 게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는 원작 리니지2의 연대기(Chronicle)를 리니지2M에서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아이템이다.

리니지2M은 올해 4분기 중 공식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