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기 상품...최대 연2.5% 금리 제공

우리은행 본점.

[월요신문=윤주애 기자] 우리은행(행장 손태승)이 2019년(기해년) 한가위를 기념해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우리 특판 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최대 연 1.7%이다. 우대금리는 만기까지 유지 조건이며, 연 0.8%포인트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판매 한도가 총 5000억원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19년 기해년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금리하락기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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