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독특한 모양의 치토스를 찾아 인증하는 ‘치토스 뮤지엄’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롯데제과는 독특한 모양의 치토스를 찾아 인증하는 ‘치토스 뮤지엄’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치토스 뮤지엄’ 이벤트는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현재 2차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2차 이벤트는 지난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하는데, 독특한 치토스 모양을 찾아 특정 문구의 해시태그와 함께 직접 그린 손그림과 친필 사인이 들어간 사진을 남기면 20명을 선정하여 치토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앞서 선정된 1차 이벤트 후보자 20명과 2차 이벤트에서 선발될 후보자 20명, 총 40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결승 진출자 14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결승 진출자 발표는 2차 이벤트 종료 후 진행될 예정으로 최종 투표 방법은 추후 고지 될 예정이다.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치토스뮤지엄’을 검색하면 다양한 모양의 치토스를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5일까지 진행된 1차 이벤트에는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동물, 사람, 사물을 닮은 특이하고 재미있는 모양을 가진 치토스 사진들이 게시됐다. 롯데제과는 내부 심사 기준에 따라 후보자 20명을 선정, 지난 20일 후보자에게 개별 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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