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까지 IT기반 모빌리티 업체와 이벤트 진행

사진=BC카드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BC카드(대표 이문환)가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오토엔BC’를 새롭게 론칭했다.

BC카드 간편결제 앱 ‘페이북(Paybooc)’을 통해 제공하는 ‘오토엔BC’는 주유·정비·렌트·보험 등 자동차 및 모빌리티 관련 서비스 제휴 플랫폼이다. IT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로 구성돼 모바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향후 전기자전거 및 전동퀵보드 등 스마트모빌리티 서비스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BC카드는 오는 12월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BC개인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 ▲카닥(cardoc) 최대 5만원 백화점 상품권 ▲루프트(LUFTT) 1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모스트(Most) 4000원 주유 할인쿠폰 ▲카포인트(Carpoint) 자동차 보험 3만원 즉시 할인 ▲렌트킹(Rentking) 8% 상시 할인 및 1만원 추가 할인 ▲와카노(WHACANO) 20% 할인 ▲현대모터스튜디오 입장권 50% 할인 등 주유·보험·렌트·주차·자동차 테마파크 관련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자동차 관련 정기구독 서비스도 실시한다. ‘다이렉트오토케어’ 서비스는 월 4900원 정기 결제 시 ▲주유·세차 할인쿠폰 ▲교통상해 보상서비스 ▲엔진오일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는 “모빌리티 서비스의 저변확대로 차량을 보다 합리적으로 관리·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오토엔BC’를 출시했다”면서 “앞으로 오토엔BC를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소개해 ‘페이북’이 고객이 즐겨 찾는 대표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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