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의 열대 과일인 망고를 활용한 가을 신제품 ‘천고망고’ 주스가 1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쥬씨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는 열대 과일인 망고를 활용한 가을 신제품 ‘천고망고’ 주스가 1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쥬씨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출시한 신제품 망고 주스는 망고의 건강한 오렌지색과 코코넛, 우유, 요구르트 등 흰색의 베이스가 잘 어우러져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 측면에서도 소비자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높은 가을 하늘과 형형색색 물드는 단풍의 노란 색감의 망고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망고코코넛’과 ‘망고라떼’를 메인으로 하여 총 8종류의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가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임진호 쥬씨 마케팅팀 과장은 “쥬씨의 과일주스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천고망고’ 주스를 즐기시며 눈도 입도 즐거운 계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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