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울산, 대구 등에서 진행

  사진=KB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이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시장 및 자산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 전국 6개 권역 순회 강연을 개최한다.

‘글로벌 자산배분, 합리적 자산관리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5일 서울 강북을 시작으로 ▲17일 광주 ▲21일 부산 ▲22일 울산 ▲24일 대구 ▲29일 서울 강남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1부에서는 KB증권 글로벌BK솔루션팀이 ‘2019년 하반기 유망 해외주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4차산업 유망종목, 월지급 글로벌 ETF와 부동산리츠, 포스트차이나로 불리는 베트남 시장의 유망종목 등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WM상품을 담당하는 신긍호 IPS본부장이 직접 나서 ‘이자나 배당수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인컴 투자’를 주제로 인컴 투자의 개념 및 투자전략과 관련 상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인원은 각 권역별로 선착순 마감되며, 참가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HTS ‘H-able(헤이블)’ ▲MTS ‘M-able(마블)’ ▲해당지역 KB증권 영업점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리스크 분산과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해 글로벌 자산배분이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빠르고 편리하게 글로벌 자산배분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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