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제14회 순창장류축제에서 ‘교촌과 함께하는 미니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교촌치킨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제14회 순창장류축제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촌치킨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전남 순창 고추장 민속 마을에서 진행되는 순창장류축제에 참가해 19·20일 양일간 교촌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촌과 함께하는 미니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순창장류축제 내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은 미니 치맥 페스티벌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교촌치킨의 대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위해 장류축제 행사장 일원인 발효소스 토굴에서 교촌치킨의 인기 메뉴 4종인 ‘교촌윙, 교촌레드윙, 교촌허니스틱, 교촌살살치킨’를 판매한다. 치킨 메뉴 구매 시 교촌 허니스파클링을 무료 증정한다.

또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차별화된 소스가 특장점인 교촌치킨은 한국 장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스개발 및 세계화에 함께하기 위해 4년 연속 순창장류축제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에서 우리 장류의 우수성을 재확인 하시고 교촌치킨과도 즐거운 가을 나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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