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오뚜기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오뚜기는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지원서 접수 기간은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총 11일간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부문은 Sales(국내,해외,온라인), 생산기술·QC, R&D, 마케팅, 지원부분이며, 지원대상은 오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채용인원은 100여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열정과 도전정신, 창의성을 실천하는 인재들의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에서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초 최종 입사하게 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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