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감독원

[월요신문=윤주애 기자]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이 일시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중단했다.

금감원은 네트워크 안정화 작업으로 인해 온라인 서비스(홈페이지 등)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점검시간은 지난 25일 오후 8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다. 작업이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서비스 재개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금감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중인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국민신문고는 민원이나 제안, 부패 및 공익신고를 할 수 있고 소극행정이나 갑질피해 신고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다.

귄익위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외교부 건물) 1층에 정부합통민원센터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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