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수 셰프와 함께하는 미림 쿠킹클래스. /사진=롯데주류

[월요신문=이명진 기자] 롯데주류는 동대문 DDP센터에 위치한 히노스레시피 쿠킹스튜디오에서 ‘정통 요리주 미림과 미슐랭 셰프가 함께하는 재철 재료 한식’을 주제로 ‘미림’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미림 쿠킹클래스’는 ‘미림’을 활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자 롯데주류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요리강좌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한식 부문 최초로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유현수’ 셰프가 나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전어 두부전’, ‘된장소스 가오리찜’, ‘쌀떡갈비’를 만드는 법을 선보였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건강한 레시피인데다 유명한 미슐랭 스타 셰프가 현장에서 모든 조리과정을 직접 보여줘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모든 쿠킹 클래스 레시피는 미림 공식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