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비대면계좌 개설 신규 고객 신용금리 60일 무료 혜택 제공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증권 본사 전경. / 사진=KB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이 다음달 31일까지 비대면 계좌 개설 최초 신규고객에게 신용금리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 최초 신규고객으로서 이벤트 기간 중 비대면으로 위탁계좌를 개설한 개인 고객에게 60일간(캘린더 기준) 신용금리 무료(0%)혜택을 제공한다. 계좌 개설 후 신용약정을 맺으면 바로 신용금리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신용약정 등록일이 아닌 비대면계좌 개설일부터 신용금리 무료 60일 혜택이 시작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KB증권은 올해 연말까지 비대면 신규 위탁계좌 개설 고객에게 온라인 주식 위탁수수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10년 무료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12월 말까지 KB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고객은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 상무는 “신용융자를 사용하며 높은 금리로 부담을 느끼셨던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주식위탁수수료 10년 무료와 신용금리 60일 무료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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