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부서 배치 예정…부문별 신입사원 수요 발생 시 수시 공고

사진=키움증권

[월요신문=고병훈 기자] 키움증권(대표 이현)이 ‘201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투자운용 ▲기업금융 ▲구조화금융이며, 부문별로 지원서 접수 및 면접 전형 등이 진행된다.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번 수시채용 최종합격자는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수료한 후 2020년 상반기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키움증권의 대졸신입사원 채용은 부문별로 신입사원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공고를 올려 지원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므로 관심 있는 지원자들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채용사이트 사람인에서 지원 가능하다.

유경오 키움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우수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영입하고자 부문별 대졸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부문별로 채용을 진행하는 만큼 해당 직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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