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IGG B2C 부스에서 ‘로드모바일’ 코스프레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고은별 기자
15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미호요 B2C 부스에서 ‘붕괴 3rd’ 코스프레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고은별 기자
15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엔젤게임즈 B2C 부스에서 ‘로드오브다이스’ 코스프레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고은별 기자
15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엔젤게임즈 B2C 부스에서 ‘프로젝트 랜타디’ 코스프레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고은별 기자
15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넷마블 B2C 부스에서 신작 ‘제2의 나라’ 코스프레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고은별 기자
15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LG전자 B2C 부스에서 ‘배틀그라운드’ 코스프레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고은별 기자

[월요신문/부산=고은별 기자] 15일 오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는 게임 속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모델들이 곳곳에 등장해 각 부스를 홍보하고 있다. IGG(I GOT GAMES), 미호요(miHoYo Limited), 엔젤게임즈, 넷마블, LG전자 등 기업 부스에는 기출시된 게임 또는 신작 게임의 캐릭터 모델들이 포즈를 잡고 있다. 이를 본 관람객들은 코스프레 모델의 사진을 찍고 인사도 나누는 등 지스타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어제(14일) 개막한 지스타 2019는 1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 지스타에는 36개국 691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해(2966부스) 대비 8.2% 증가한 3208부스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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