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그라비티 B2C 부스에서 퍼포먼스그룹 ‘렛츠쇼’가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고은별 기자
15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그라비티 B2C 부스에서 퍼포먼스그룹 ‘렛츠쇼’가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고은별 기자
15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그라비티 B2C 부스에서 퍼포먼스그룹 ‘렛츠쇼’가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고은별 기자

[월요신문/부산=고은별 기자] 15일 오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그라비티 B2C 부스에서 퍼포먼스그룹 렛츠쇼(Let’s Show)의 특별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렛츠쇼는 여성 6인조로 구성된 그룹으로 스네어드럼, 트럼펫, 마칭용 트롬본, 핸드심벌, 깃발 등 마칭공연에 사용되는 악기들로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을 펼치는 팀이다. 렛츠쇼 멤버들이 깃발 공연으로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어제(14일) 개막한 지스타 2019는 1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 지스타에는 36개국 691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해(2966부스) 대비 8.2% 증가한 3208부스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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