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넷마블 B2C 부스에 인기 BJ 감스트·킹기훈·최군·강은비·더블비 등이 출동했다./사진=고은별 기자
15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넷마블 B2C 부스에 인기 BJ 감스트·킹기훈·최군·강은비·더블비 등이 출동했다./사진=고은별 기자

[월요신문/부산=고은별 기자] 지난 15일 오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넷마블 B2C 부스에서 인기 BJ와 함께하는 신작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토너먼트 대회가 열렸다. 토너먼트의 진행은 BJ 최군·강은비가, 게임 대전에는 BJ 더블비·킹기훈·감스트 등이 참여했다. 넷마블은 주말인 16~17일에도 각각 오후 2시와 4시, BJ와 함께하는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미공개 신작 2종과 ‘A3: 스틸 얼라이브’,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품했다.

한편, 지난 14일 개막한 지스타 2019는 1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 지스타에는 36개국 691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해(2966부스) 대비 8.2% 증가한 3208부스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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