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점 이상 달성시 획득

사진 = 한빛소프트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낚시예능게임 '도시어부M'에 신규등급을 추가하며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4일 한빛소프트는 도시어부M 대결모드 신규등급인 '고인물'이 잠금해제됐다고 밝혔다.

고인물은 기존 최고 등급인 '카바레'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이다. 대결모드 점수 1900점 이상 기록시 획득할 수 있다.

도시어부M의 대결모드 등급은 가장 낮은 '낚린이'부터 최고 등급인 '킹갓'까지 총 7개가 존재한다. 

박성민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서비스 2달을 넘어선 현재 상위권 유저들이 속속 등장한 것에 발맞춰 새로운 등급을 제공, 핵심 콘텐츠인 대결모드의 경쟁하는 재미를 더욱 높여드리고자 한다"며 "고인물 이후 등급인 '엠페러'와 '킹갓'도 향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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