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5)’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2030 생활 속 조기 발견’ 캠페인을 진행하고, 우루샷·임팩타뮨 체험 제공으로 피로 관리 지원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JUMF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대표 여름 음악 축제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 도심 한가운데서 11시간 이상 라이브 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젊은 관객들이 대거 모이는 만큼 대웅제약은 20·30대들을 대상으로 조기 검진 메시지를 확산하는 활동들을 전개했다.
현장 부스는 참여형 체험 부스로 설계해 건강 행동 변화를 이끌었다. 혈압 관리 퀴즈와 눈 건강 스티커 퀴즈로 스스로 위험 신호를 점검하고,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예방법을 익히도록 했다. 게임형 체험·포토 부스·타투 스티커 증정 등 참여 유도 요소를 접목해 메시지 접근성을 높였다.
대웅제약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인 가정용 반지형 혈압계 카트비피(CART BP)를 소개하며 ‘일상생활에서의 연속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제품을 손가락에 끼우면, 인공지능 시스템(AI)이 사용자의 혈압 패턴을 자동으로 분석한다. 24시간 연속 혈압 측정과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약물 용량 조절이 가능하고, 수면·운동·음주·혈압약 복용 등 생활 습관에 따른 혈압 변화를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우루샷·임팩타뮨 체험용 제품을 제공하며 피로 해소와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섭취 팁을 안내했다.
임팩타뮨은 활성형 비타민B1(벤포티아민)을 함유해 비활성형 대비 최대 9.3배 높은 생체이용률로 빠른 흡수를 돕고, 비타민 B군 7종과 비타민 D·E, 아연 등 10가지 필수 영양소를 한 알에 담았다. 우루샷은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육체 피로 개선’ 효과를 가진 제품으로, 하루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30ml에 비타민B1·B2·E와 아연을 더했다.
또한 글로벌 e스포츠팀 ‘T1(티원)’과의 컬래버 기획 상품이 9월 출시될 예정이다.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소속된 T1 선수단과 함께 찍은 듯한 프레임의 ‘인생네컷 포토 부스’도 운영해, 관객 인증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확산하며 온라인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 월요신문=김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