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와 알바몬이 tvN과 '뛰비엔: 퇴근RUN'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잡코리아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tvN과 '뛰비엔: 퇴근RUN'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잡코리아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tvN과 함께 직장인·알바생의 퇴근 후 힐링 응원 캠페인 ‘뛰비엔: 퇴근RUN’ 공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이색 공고를 내고 tvN의 브랜드 캠페인 ‘뛰비엔: 퇴근RUN’ 지원자를 단독 사전 모집한다. 총 900명을 선발하며, 추후 중간 미션을 통해 100명을 추가 선정한다.

이 캠페인은 오늘도 열심히 달려온 직장인, 취준생, 알바생을 응원하고 이들의 퇴근 후 라이프까지 리스펙트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퇴근 후 드라마를 보며 휴식하거나, 상쾌한 러닝으로 땀 흘리는 등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리프레시하고 다시 내일을 위한 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원자는 오는 22일까지 잡코리아·알바몬을 통해 단독 모집하며, 당첨자는 24일 발표한다. 선정되면 ‘퇴근팩’을 수령한 뒤 10월 4일부터 30일까지 미션 기간 동안 각자 원하는 날 tvN의 주요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뛰비엔 코스를 달리며 비대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당첨자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잡코리아·알바몬을 통해 지원한 이들 중 각 1명씩 선발해 ‘칼퇴 장려금’ 100만원을 지급하며, ‘퇴근러너’ 전원에게 러닝 아이템과 소맥잔 세트 등 퇴근 후 힐링 루틴을 응원하는 굿즈가 담긴 ‘퇴근팩: 퇴근 후 힐링 패키지’을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잡코리아·알바몬·tvN 컬래버레이션 키링과 뱃지, 스티커 등 한정판 굿즈가 포함됐다. 또한 퇴근러너 1000명 포함 총 3만명에게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1개월 구독권을 선물한다.

러닝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잡코리아·알바몬이 tvN과 함께 진행하는 ‘퇴근RUN’ 캠페인은 K-직장인, K-취준생, K-알바생에게 온전한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할 이벤트로 큰 기대를 모은다.

김여름 잡코리아 통합브랜딩팀 팀장은 “앞으로도 잡코리아·알바몬은 직장인과 알바생들이 지치고 힘든 일상 속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일과 삶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 월요신문=편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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