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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의 마지막이자 한글날인 9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다만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 산지, 전라권 서부에는 오전 6시까지, 제주도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20㎜ ▲광주·전남, 전북 5㎜ 미만 ▲대구·경북(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포함) 5㎜ 미만 ▲제주도 5㎜ 안팎이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흐리겠고, 경상권은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 월요신문=편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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