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 출시와 CR-V 30주년을 기념해 하남·수원에서 소비자 체험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 출시와 CR-V 30주년을 기념해 하남·수원에서 소비자 체험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의 출시 및 CR-V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 대상 전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익스피리언스 위크(Honda New CR-V Hybrid Experience Week)' 전시 팝업 이벤트는 2주간에 걸쳐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된다. 또한 28일부터 30일까지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열린다.

본 전시 팝업 이벤트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를 보다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뉴 CR-V 하이브리드 차량이 전시돼 외관과 실내공간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고 혼다 큐레이터의 전문적인 차량 설명 또한 상시 제공된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신청과 계약 등이 한번에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해 혼다 온라인 플랫폼 신규 가입, 시승 신청, 계약 고객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리유저블백, 멀티 캠핑 바스켓, 혼다 텀블러 등의 풍성한 상품이 제공된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이번 전시 이벤트를 통해 CR-V 하이브리드가 선사하는 일상 속 여유롭고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월요신문=김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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