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부모회 부천지회와 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12월  22일 오전 10시에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월요신문=윤명철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부천지회와 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주간활동서비스는 지적, 자폐 성인장애인을 주 대상으로 그들이 원하는 교육, 직업훈련, 여가, 취미 등의 개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약 10여개 도시에서 사업이 실행되고 있으며, 부천시도 조만간 예산확보와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현재 인천에서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인천장애인능력개발문화원 김현인 실장이 사업설명에 나선다.
 
설명회 관련 문의는  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032-665-2580), 한국장애인부모회 부천시지회 (032-611-66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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