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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출신의 트로트 가수 최재명이 장수군 홍보를 알리기 위해 노래와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며 군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장수군이 군 홍보를 위해 장수군 홍보 노래를 제작하고, 가수 최재명에게 참여를 요청한 것. 최재명은 '장수 좋다' 노래와 메이킹 뮤직비디오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에 화답했다.
노래는 세련된 세미트롯 장르로, 최재명 가수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판소리의 구음이 매력적이다. 해당 곡은 장수군 유튜브와 SNS 등에서 음원과 영상으로 곧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곡에는 부모님들이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염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재명 가수는 장수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재명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애정 어린 목소리로 고향 사랑을 나타내며 지역축제 등이 더욱더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장수군은 18~21일 동안 '장수한우랑사과축제'를 의암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 축제 기간에 가수 최재명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 월요신문=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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