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가 브롬톤 런던과 협업 컬렉션 선보였다. 사진=MINI 코리아
MINI 코리아가 브롬톤 런던과 협업 컬렉션 선보였다. 사진=MINI 코리아

MINI 코리아가 브리티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롬톤 런던'과 협업해 제작한 의류 컬렉션 및 스페셜 에디션 바이크를 선보인다고 25일 전했다.

'브롬톤 런던(Brompton London)'은 영국의 프리미엄 접이식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의 헤리티지와 도시형 라이딩 문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다.

'영국에서 온, 도시를 위한(Made in the UK, Made for the City)'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MINI와 브롬톤이 공유하는 영국 헤리티지와 도시형 모빌리티의 가치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브랜드의 매력을 전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협업으로 선보이는 의류 컬렉션은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영국적 감성을 담아, 점프 수트, 셔츠형 재킷, 스웨터, 볼캡 등 일상 속에서 두 브랜드의 개성과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6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함께 공개되는 스페셜 에디션 바이크는 브롬톤의 대표 모델 'C-라인(C-Line)'과'P-라인(P-Line)'에 MINI의 상징적인 투톤 배색 '레이싱 그린 & 아이보리', '블랙 & 레드'를 적용해 완성됐다. / 월요신문=김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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